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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이승환, '황금어장' 자체 최고 시청률 이끌어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8.3%

MBC '황금어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28일 '황금어장'은 18.3%로 20%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이 20%대에 오르는 것은 최근엔 꽤 이례적인 일이라 '황금어장' 제작진은 물론, 방송관계자들도 '황금어장'의 시청률 추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또 지난 8월 22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17.5%를 0.8% 앞서는 기록이기도해 더욱 눈에 띈다.

이날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영주는 "도사님 말씀을 하나도 못알아 듣겠다. 한국말 하시는 것 맞나?", "도사님인데 영어도 다 알아들을 수 있지 않나? 처음부터 영어로 하면 안되나?" 등 톡톡 튀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승환이 토끼분장을 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은 "사람들이 나를 잘 못알아본다. 나를 알리고 음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미심장을 말을 남겼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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