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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모닝구무스메 한국나들이 '첫 손님맞이'


가수 메이비가 일본 여성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한국 나들이에서 첫 손님맞이에 나선다.

모닝구무스메는 오는 26일 가수 메이비가 DJ로 활약중인 KBS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국내 방송으로는 최초로 출연한다.

이날 DJ 메이비는 그동안 모닝구무스메에 대한 궁금증을 팬들을 대신해 풀어줄 예정이다.

모닝구무스메 측 한 관계자는 "내한 후 첫 방송 출연에 대해 많은 회의를 거쳤다"며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는 라디오 청취자 중 모닝구 무스메의 팬층이 가장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방송이기에 첫 방송 프로그램으로 결정 했다"고 말했다.

모닝구무스메의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는 "한국에도 모닝구무스메의 팬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가슴이 설레고 기쁘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고 가겠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에 메이비는 "모닝구무스메가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라고 알고 있다. 첫 방송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첫 내한인 만큼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만남은 27일 오후 9시 KBS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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