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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출연 영화 'GP506' 촬영 재개


지난 7월 촬영이 중단됐던 영화 'GP506'의 촬영이 재개됏다.

'GP506'은 고립된 GP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로, 조현재, 천호진이 주연을 맡아 여름시장을 겨냥해 촬영을 했으나 제작사 내부의 문제로 촬영이 중단됐다.

촬영이 중단돼 있는 동안 제작사가 모티스에서 복코픽쳐스로 변경됐으며 메이저 배급사인 쇼박스에서 전액투자와 배급을 맡게돼 영화제작에 날개를 달아줬다.

조현재는 영화 스태프들을 오랜만에 만나 무척 반가워 했으며 스태프 모두 오랜 기다림 끝에 촬영이 재기돼 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70% 정도의 촬영을 마친 'GP506'은 다음달까지 모든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 개봉할 예정이다.

조현재는 현재 'GP506' 촬영에 매진하는 한편, 차기작을 위해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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