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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스릴러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


미남배우 조현재가 '알 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G.P 506'(제작 모티스)에 출연한다. 'G.P 506'은 2004년 베트남 전쟁 배경의 영화 '알 포인트'로 밀리터리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연 공수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22일 크랭크인 한 이번 영화를 통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조현재와 퀴어 멜로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영훈 과 중견배우 천호진, 연기파 이정헌이 얼굴을 비춘다.

'G.P 506'은 비상시 즉각적으로 개전이 가능한 최전방의 감시초소인 G.P(Guard Post)에서 일어나는 군인들의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 경기도 양수리의 서울종합촬영소의 세트장은 G.P 내부를 완벽하게 재현, 스릴러다운 음산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천호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노수사관 역으로 출연하며, 조현재와 이영훈이 각각 살인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권정민' 상병과 '강진원' 상병으로 출연한다.

'알 포인트' 이후 공수창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인 'G.P 506'은 치밀한 시나리오와 좋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불러 모은다. 'G.P 506'은 5월 중순 크랭크업한 후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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