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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신인' 나우, 첫 광고서 찬사


 

'특급신인' 나우(Now)가 데뷔 후 첫 광고촬영에서 남다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나우는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의류브랜드 '본 더치 오리지날'의 카달로그를 촬영했다. 1집 '크로스마 비트(Crossma Beat)'로 데뷔한지 채 한달도 안된 신인 나우에게는 이번이 첫번째 광고 촬영.

첫 CF부터 6개월 단발에 8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데다 그동안 연예인들에게 의류 협찬만을 해오던 본 더치가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운 것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나우는 7시간여 동안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면서 사진 작가와 스태프들로부터 "기성 모델 못지 않은 '포스'와 느낌이 일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제 2의 비'로 주목받는 신인답게 남다른 눈빛과 동작을 선보여 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나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외모와 말투는 '친절한 나우씨'인데 촬영만 들어가면 '폭발적인 나우씨'라는 말이 현장에서 오갔다"며 "주지훈, 이준기 등을 닮았다는 평가도 최근 많이 듣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1집 타이틀곡 '빅 비트(Big Beat)'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우는 앞으로 꾸준한 라이브 무대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화려한 무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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