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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신인' 나우, 활동 전부터 관심 폭발


 

'특급신인' 나우(Now)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 세븐 등 특급 댄스가수들의 계보를 이을 신인으로 꼽히는 나우는 최근 1집 '크로스마 비트(Crossma Beat)'를 발매하고 데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효리의 '10 미니츠'를 작곡한 김도현, 김종국의 '한 남자'를 만든 황찬희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최근 각광받는 크렁크앤비(Crunk&B) 장르의 '빅 비트(Big Beat)'.

'빅 비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음악전문채널과 인터넷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지 3주만에 가요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방영 이후 '넘버원 나우' 팬클럽이 4천명을 돌파했으며 음악 및 뮤직비디오 신청이 각 방송사와 사이트에 쇄도하고 있는 것.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뤄 '미소년' 나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또한 케이블 음악채널 MTV에서 '3월의 신인'으로 선정돼 한달간 '빅 비트' 뮤직비디오가 집중 방영된다.

나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받아 무척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올해 최고의 실력파 신인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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