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홧김에 `호텔 예약` 공개? "류화영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대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엘제이와 류화영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엘제이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어 그는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임을 암시하는 듯한 문장을 게재했으나 류화영 소속사 측을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에 엘제이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17일~19일, 총 2박 3일 동안 류화영과 묵었던 호텔의 예약 내역을 공개했다.

엘제이는 열애설을 부인한 류화영에 대해 "나를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대하는 게 참기 힘들었다"며 분노했다.

한편, 지난 23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효영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 내용도 공개했다.

사진 속 내용에서는 엘제이가 류화영의 쌍둥이 동생 류효영에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고, 효영은 그를 다독이는 모습이다.

방송인 엘제이는 “화영과 그만 만나야 겠다”, “내가 얼마나 잘못 살았으면 내 사람도 다른 사람도 날 먼저 생각 안할까 나는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누구랑 해야돼? 내가 잘못살았나봐” 등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