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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SNS 프로필 사진 주인공,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 "어안이 벙벙하고 황당할 뿐"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한 남성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에 사람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거론했지만, 해당 사진의 인물은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로 밝혀졌다.

이처럼 김부선의 프로필 사진이 논란이 되자 김주완 기자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어안이 벙벙하고 그저 황당할 뿐"이라며 "간밤에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김부선 SNS 캡처]

이어 김부선이 자신의 프로필에 올린 사진은 김주완 기자가 2014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어떻게 김부선의 손에 흘러들어 갔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김부선 씨가 좋지 않은 의도로 내 사진을 이용했다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면서도 "나쁜 의도로 내 사진을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선은 프로필 사진에 이어 커버 사진까지 바꿨다.

커버 사진은 2007년 12월 12일 촬영 날짜가 명시된 것으로, 당초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주장한 사진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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