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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펀치, 버스킹은 계속 된다…무더위 날린 열정


명동 홍대 강남 등에서 꾸준히 버스킹 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서울 강남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네온펀치는 지난 4일 강남역 부근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뷔곡 '문라이트(MoonLight)'를 비롯해 각종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과의 토크 타임, 멤버들의 이름을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온펀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 역시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문라이트'를 따라 부르는 등 이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큰 호응을 보였다.

버스킹 공연 후 멤버들은 "더운 날씨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네온펀치에 대한 현장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워 깜짝 놀랐다. 응원구호나 멤버들의 이름을 외쳐주시는 모습에 모든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 같은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네온펀치는 명동, 홍대, 강남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며 대중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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