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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첫주 흥행 1위…5일만에 300만 훌쩍


시리즈 최고 개봉주 흥행 성적 기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관객수 230만4천671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29만9천744명을 동원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6'는 5일 만에 33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첫 주 누적관객수 (246만2천604명)를 훌쩍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첫 주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6'는 5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3년 만에 7월 말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기록이다.

한편 같은 기간 '인크레더블2'는 49만1천45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26만4천525명을 동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랑'은 주말관객수 36만3천451명, 누적관객수 75만9천370명을 기록하며 3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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