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8월9일 첫 미니앨범 발표 '열일 행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데뷔 후 한 달여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아이반은 오는 8월 9일 첫 미니앨범 '큐리오시티(CURIOSITY)' 발매를 확정하고 SNS에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7월 5일 데뷔 싱글 '텔 더 월드(Tell The World)'를 발매한지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아이반은 7월 30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시작으로 8월 1일 포토 티저, 3일 앨범 트랙리스트, 6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각각 오피셜 포토들이 공개된다.

아이반은 작사와 작곡은 물론 기타,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본인의 음악을 직접 만드는 '완성형 신인'이다. 실력파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톱6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이반은 앨범 발매일인 8월 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인디스땅스 2018' 본선 파이널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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