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진우가 결혼한다.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김진우가 3살 연하 승무원과 교제 중이다. 지난해 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김진우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비 신부에게 거듭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지고는 못살아' '널 기억해' '인현황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별난 가족' '다시 만난 세계', 영화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