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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金' 조성민의 응원 "뭉쳐야 산다"
"부상 선수 많은 것은 아쉬워…선수들이 분위기 만들어야"
2018년 07월 12일 오후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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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농구의 금맥을 캤던 조성민(창원 LG)이 허재호에 힘을 불어넣었다.

조성민은 1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조이뉴스24'와 만났다. 시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그는 이날 훈련에 불참했다.

법적으로 명확한 사유가 있었다. 민방위 훈련 때문이다. 그는 "오늘이 첫 민방위 훈련이었다"면서 웃어보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직장인 민방위로 편성되어서 LG 트윈스 선수들과 함께 받고 왔다"고 했다.



본인은 군대를 다녀왔지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선 맹활약으로 후배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그는 이란과 결승전에선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터뜨리며 팀의 79-77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승리로 당시 군 복무 중이던 오세근(안양 KGC)은 곧바로 전역했고 김선형(서울 SK) 이종현(당시 고려대, 현 울산 현대모비스) 김종규(LG) 등이 혜택을 받았다.

물론 중국과 필리핀, 이란 등 아시아 농구 강국을 넘어 금메달을 획득, 무너져가던 한국 농구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병역 혜택은 부차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 농구를 짊어질 선수들이 혜택을 받은 것은 축복할 일이다.

이제 다시 한번 아시아 왕좌에 설 때가 왔다. 한국은 오는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농구 2연패를 노린다. 특별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 현대모비스)를 필두로 이승현(상무)과 최준용·김선형(이상 SK) 등이 나선다. 예선에서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비교적 약체들과 A조에 편성됐다.

금메달리스트인 조성민이 바라본 대표팀은 어떨까. 그는 "부상선수들이 나와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허재 감독님도 부담이 클 것"이라고 했다. 정예 멤버가 나가도 힘든 마당에 저런 상황에서 대회에 임해야 한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라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 허재호는 부상 악령에 발목이 잡혔다. 김종규는 무릎 부상으로 전치 12주의 진단을 받았다. 오세근은 무릎 수술 여파로 제외됐고 이종현 또한 지난 시즌 당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여파로 제외됐다. 센터진이 얇아진 것은 분명 악재다.

그러나 조성민은 선수들이 스스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했다. 그는 "이러한 공백을 나머지 선수들이 그만큼 몫을 해준다면 된다"면서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로서 응원하고 싶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후배들에게 금메달리스트 선배의 응원이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천=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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