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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시신은 어디? 북한강 흙탕물 "물살 강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유튜버 양예원의 비공개 촬영회를 진행한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시신 수습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9일 오전 스튜디오 실장 A씨는 양예원의 비공개 촬영회 사진 촬영본 유포 혐의를 받던 중 돌연 북한강에 투신했다.

A씨는 양예원의 사진 유포혐의에 대한 6차 조사에 불참한 채 북한강 인근에 자신의 차량을 남겨두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또한, A씨의 차량 내부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어 경찰은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여섯 번째 소환조사를 앞두고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실장 A씨는 양예원 사진을 촬영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진 유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최근 이어진 장마로 북한강 일대가 흙탕물로 변해 A씨의 시신 수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발견 안 됐습니다. 물살이 좀 세서요. 수색범위를 넓혔는데 아직 나온 건 없네요."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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