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7월 25일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카드의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흘러나오는 반복적인 비트의 음악이 귀를 사로잡는다.
카드는 7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후 8월 19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10일 오후 시작된 첫 번째 국내 콘서트 티켓 예매는 1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카드는 지난해 7월 '홀라 홀라(HOLA HOLA)'로 정식 데뷔한 이후 북남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월드 와이드 투어를 개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파격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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