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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BIFAN 수놓을 정우성 특별전


정우성, 13일 특별 기자회견 열고 소감 알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관객을 만난다.

9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는 배우 특별전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JUNG Woo-sung: The Star, the Actor, the Artist)' 개최소식에 이어 관객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부대 행사를 공개했다.

정우성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특별전은 그의 영화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총 1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더불어 메가토크, 기념책자 발간, 전시, 정우성 출연작의 주제곡이 포함된 OST 콘서트 등을 비롯해서 그의 출연작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기념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영화제 기간 동안 펼쳐진다.

먼저, 개막식 다음날인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되는 정우성 특별 기자회견에서는 2018 BIFAN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이 된 그의 소감으로 다채로운 행사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이어서 부천시의회 1층 갤러리에서는 정우성의 수많은 변화의 순간들을 입체적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전시 오픈식이 진행된다.

5시 30분에는 영화 '비트' 상영 전 무대인사를 갖고, 상영종료 후 정우성 배우와 김성수 감독이 함께하고 백은하 평론가가 진행하는 메가토크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이 열린다.

제22회 BIFAN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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