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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농구` 오늘은 맞대결? 농구광 `김정은` 직접 `교류 제안`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남북 통일농구경기 대회가 어제 남북 선수들이 섞여 혼합 경기를 치른데 이어 오늘은 남녀 대표팀의 남북 맞대결 친선 경기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오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람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김 위원장은 전날(4일) 열린 혼합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4·27 판문점 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농구 교류를 제안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방북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정치 일정 소화를 위해 김 위원장이 경기 관람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전해졌다.

한편, 남녀 선수단을 포함한 우리 측 대표단 101명은 오는 6일 서울로 돌아온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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