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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현아'…트리플H, 18일 컴백 확정


현아X펜타곤 후이·이든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혼성 유닛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컴백을 확정했다.

트리플 H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스노우 노이즈 (snow noise) 화면 속에 컴백 일자와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앨범명이 담겨있다.

지난해 5월 결성된 트리플 H는 포미닛 출신 현아와 펜타곤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큐브엔터테인먼트 혼성 유닛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현아는 지난 6월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 H 나온다"라고 알렸고,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컴백을 예고했었다.

한편, 트리플H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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