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2018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이 오늘(23일) 치러졌다.
오전 11시40분 시험 종료 후 필기시험을 치른 수험생들로 부터 난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험생들의 후기에는 영어와 선택과목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국어 과목에 문학사 출제 비율이 높았던 한편 한국사 과목은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영어 과목에는 낯선 어휘가 다수 출제됐을 뿐 아니라 독해 문제도 난해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법, 사회, 과학 등 선택과목이 매우 어려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정답가안은 23일 18시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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