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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뿔났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이재명 `탤런트십` 어려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김부선이 19일 "당신들의 인권만 소중한가. 비열한 인신공격을 멈추시라"라고 주장했다.

배우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의혹 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시민 1인"이라고 이야기했다.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한편, 18일 KBS 시사 토크 <사사건건>에 출연한 박지원 의원은, 김부선 스캔들로 곤욕을 겪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에 대해서 “한국의 트럼프 같다. 지금부터 도지사 역할에 전념하고 4년간 수행하면 길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선 직후 인터뷰의 태도 논란 등을 보인 이재명 당선인에 대해 “조용하게 수양의 길을 가면서 경기지사 길에 전념해야 한다. 나름의 탤런트십이 있는 분이라 하실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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