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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2', 상영 버전 논란에도 6일 연속 1위


지난 11일 배급사, 상영 버전 삭제 주장에 강력 부인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쥬라기 월드2'가 상영 버전 논란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수입·배급 UPI코리아)은 지난 11일 14만3천94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6만5천567명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2'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첫날 역대 최초 오프닝 1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쥬라기 월드2'는 상영 버전에 대한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12세 관람등급을 위해 일부 장면을 삭제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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