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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 방탄소년단 진에 반말 논란 사과 "경솔한 행동 죄송"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걸그룹 라붐 솔빈이 브이라이브 생방송 도중 불거진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솔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출처=솔빈 인스타그램]

이어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솔빈은 KBS2 ‘뮤직뱅크’ 종영 후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 방탄소년단 진에게 "야 김석진"이라고 외쳐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솔빈보다 다섯 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솔빈은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후임 MC로는 그룹 러블리즈 케이와 배우 최원명이 낙점됐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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