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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팬들 걱정 알고 있다…직접 근황 전할 방법 모색중"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배우 추자현이 직접 근황을 전할 방법을 고심 중이다.

11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도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근황을 알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지난 1일 강남 모처 유명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추자현이 입원 10일째인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며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즉각 부인했다.

추자현을 향한 팬들이 걱정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추자현이 직접 근황을 공개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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