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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다솜, 낮엔 등산·밤엔 위스키…반전매력


다솜의 싱글라이프 공개, 25일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출신 다솜이 낮과 밤이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다솜은 낮에는 동요를 부르며 동심이 퐁퐁 솟아나는 상큼 명랑한 등산을 즐기고 밤에는 위스키에 라면을 먹으면서 상어른의 매력을 뿜어낸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45회에서는 동심과 상 어른을 오가는 다솜의 이중매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등산을 하고 있다. 다솜은 아기 염소와 마법의 성, 금강산 등 산에 오르며 쉼 없이 동요를 부르면서 산을 올랐다. 등산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에는 다솜 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솜은 등산을 한 후 나 홀로 1인 1백숙을 즐기고 있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집에서 라면까지 호로록 먹으며 무한 먹방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솜이 먹는 컵라면 옆 머그컵에 담긴 것은 다름 아닌 위스키. 다솜은 위스키와 라면을 동시에 즐기면서 "그게 맛있더라고요 독짠독짠"이라며 등산을 오를 때와는 다르게 어른의 포스를 풍겼다는 전언이다.

다솜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는 '나혼자산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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