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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 하연수에 기대 잠들어…설렘지수↑


김보라에게서 첫사랑 모습 발견하는 이유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김준면이 하연수에게 기대 잠들었다.

23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극본 황조윤·박정예, 연출 민두식, 제작 iHQ) 5회에서는 김준면(이유찬 역)이 하연수(김보라 역)와 초밀착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찬(김준면 분)은 김보라(하연수 분)에게 무심한듯 틱틱 대면서도 도 은근히 챙겨주는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가 김보라에게서 첫사랑 김분홍의 모습을 조금씩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더욱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그러나 극의 말미 이유찬은 과거의 인연으로 인해 가까워진 민태라(김예원 분)와 키스를 나눠 이들의 알쏭달쏭한 관계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찬과 김보라는 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 왠지 모를 아슬아슬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눈빛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보라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이유찬과 이에 묘한 표정을 짓는 김보라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치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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