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면 드실래요?"…'로맨스패키지', 과감해진 연애전쟁


반전의 연속… 삼각관계를 넘어 사각관계의 시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SBS '로맨스패키지' 청춘남녀들이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더 과감해졌다.

'로맨스패키지'는 청춘남녀 10인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피어나는 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6일 부산 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더 과감해진 연애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셋째 날 조식 선택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남자 2명을 방으로 초대해 모닝 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밤 풀파티에서 격 없이 어울리며 숨은 매력을 발견한 이유인지 첫째 날 0표남이 몰표남으로 거듭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는 후문.

몰표남은 여러 번 라면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선 처음 먹는 것처럼 폭풍연기를 해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풀파티 온천 데이트에서 106호가 102호를 선택하자 배신감에 마음을 접겠다고 선언했던 105호는 운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110호와 조금씩 가까워졌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106호가 105호를 초대하며 삼각관계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을 보인다.

뒷심을 발휘한 '볼매남'은 누구일지, 그리고 엇갈리는 관계 속에서 105호의 진심이 무엇일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얽히고설키는 러브라인 속에서 마지막 승부수가 될 데이트권이 걸린 체육대회는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더욱 불타게 했다. 특히 105호는 상상하지 못한 돌발 행동으로 모두의 눈을 의심케 했다. 마지막까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면 드실래요?"…'로맨스패키지', 과감해진 연애전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