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틀트립' 박지훈·박우진, 집라인 도전에 '극과 극'


20살 인생 최대 도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틀트립'에서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박우진이 20살을 맞아 인생 최대 도전에 나선다.

5일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연출 손지원) 제작진은 박지훈과 박우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2018년 꽃 같은 스무 살을 맞이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유정,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20살, 봄꽃 여행' 편에 출격한다. 스페셜 MC로 활약할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 역시 올해 20살로, 다섯 명의 20살이 풋풋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번 주는 박지훈과 박우진이 경남 하동과 진주로 '분쏘 투어'를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이 3.2km 길이에 달하는 아시아 최장 집라인에 도전했다고. 특히 두 사람이 극과 극 체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지훈과 박우진은 출발 지점에서 이동하기까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은 출발에 앞서 발 끝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흥과 설렘을 댄스로 선보였다. 더욱이 아찔한 고공에 아랑곳하지 않고 과감히 양 팔을 벌린 채 스릴을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여 스튜디오에서 지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박우진은 겁에 질려 고주파 돌고래 소리를 발사하는가 하면, 폭풍 랩처럼 혼잣말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박우진은 워너원에서도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상남자 매력을 과시해왔던 바. 하지만 이번 '배틀트립' 속 박우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겁에 질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유발했다고.

스튜디오에서 박지훈과 박우진의 집라인 체험을 지켜 본 MC들은 두 사람의 상반된 리액션에 폭소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VCR로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아찔한 집라인 체험에 모두 놀라움을 표현해 박지훈과 박우진의 극과 극 집라인 체험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틀트립'은 이날 밤 9시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틀트립' 박지훈·박우진, 집라인 도전에 '극과 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