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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제주도 휴가 떠났다…이이경X강다니엘 '충전'


"휴식 필요한 집돌이에 딱 맞는 코스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이이경과 강다니엘이 제주도 휴가에서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5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제주도 공동 휴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늦은 밤, 제주도에 도착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른 멤버들이 제주도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집돌이들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피곤한 기색이 가득 담긴 채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해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던 것. 스케줄 때문에 하루 이상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강다니엘은 제주도에서 깊은 잠에 빠져 제대로 선물 같은 꿀잠 휴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부터 '검법남녀' '슈츠' 등으로 브라운관을 접수한 이이경 역시 충전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였다. 계속된 밤샘 촬영으로 4일째 집에 못 들어갔다는 이이경은 제주도 촬영을 하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잔 것 같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 측은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 그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했던 집돌이들에게 딱 맞는 휴가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피로가 가득한 집돌이들이 이불 속에서 꿀잠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불 밖을 나가도 안전한 곳을 찾아 모든 집돌이들의 만족감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주 남북정상회담 특집 다큐 방송으로 결방 됐으며, 제주도 여행기는 5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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