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전국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의 조충현 회장이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오는 22일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상이다.
조 회장은 이동통신 시장 초기부터 현직에 근무해 온 통신 전문가로 이동통신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조 회장은 유통단체 대표를 맡아 ▲종사자 권익 향상 ▲일자리 창출 및 통신 산업 발전 ▲이동통신 시장 건전화 추진 ▲이동통신 유통시장 안정화 및 국민 통신 편익 증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 회장은 "협회는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유통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소비자 편익 증대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