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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주역들, 노란 리본으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시골경찰3' 신현준·이청아도 노란 리본 착용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살인소설'의 감독과 배우들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시사에 참석했다.

1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 제작 리드미컬그린)의 언론 배급 시사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김진묵 감독과 배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가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김진묵 감독과 주연 배우 전원은 가슴에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의 노란 리본을 달고 언론 배급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또한 이날 오후 열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청아와 신현준 역시 경찰 제복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추모의 뜻을 표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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