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4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트와이스가 5월 16일 일본에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발표한다. '웨이크 미 업'은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강한 마음을 응원하는 댄스곡이다.
지난해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10월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올해 2월 2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데뷔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돌파한 트와이스는 '웨이크 미 업'으로 일본에서 4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트와이스는 16일 0시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9인 9색의 매력과 개성을 듬뿍 엿볼 수 있는 '웨이크 미 업'의 새로운 프로필 및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일본 3번째 싱글 발매와 더불어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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