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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쉘석유와 리그 스폰서십 협약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KBO가 한국 쉘 석유주식회사와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KBO는 9일 도곡동 한국야구회관 빌딩에서 2018 KBO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정운찬 KBO 커미셔너와 강진원 한국 쉘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 쉘은 11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인 로얄더치쉘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시즌부터 3년 연속 KBO리그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 쉘은 매월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인 '힐릭스 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리그의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와 비디오 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진원 대표는 "쉘 힐릭스는 KBO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야구 마케팅으로 KBO리그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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