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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SM스테이션' 시즌2 마지막 주자…6일 신곡 발표


두바이 'SM타운' 공연서 신곡 '뉴 히어로즈' 무대 첫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 텐이 SM '스테이션' 시즌2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2가 이번 주를 끝으로 52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STATION'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하는 52번째 주인공은 NCT 텐으로, 텐의 솔로곡 'New Heroes(뉴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New Heroes'는 텐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곡으로, 가사에는 어떤 환경에서도 노력하여 이 시대의 새로운 히어로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텐은 작년 4월 공개된 동양적인 색채의 솔로곡 '夢中夢(몽중몽; Dream In A Dream)'에 이어 'STATION'에 두 번째 참여해 눈길을 끈다.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텐은 오는 6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에 참석해 이번 신곡 'New Heroes'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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