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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홍대 버스킹서도 얼굴 가리고 등장…호기심↑


슬레이와 함께 버스킹 성황리에 마쳐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민티가 첫 오프라인 무대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역시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다.

민티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민티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립버블(LipBubble)'에 피처링과 피아노 연주를 맡은 일명 '홍대남신' 슬레이(Slay)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버스킹 현장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민티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에 민티는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티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스킹 소식을 알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간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던 터라 이날 현장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었다. 하지만 민티는 이날 역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버스킹을 진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 28일 발매된 민티의 신곡 '립버블'은 유려한 재즈 피아노 선율에 민티의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와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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