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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6일 연속 1위


2위 '리틀 포레스트', 3위 '툼레이더'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제작 싸이더스)은 일일관객수 5만9천937명, 누적관객수 71만4천142명을 끌어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6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을 그린 강렬한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은 개봉 직후 쟁쟁한 경쟁작 '궁합' '리틀 포레스트' 툼레이더'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오는 14일 흥행 기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이 개봉하는 가운데, 계속 정상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관객수 3만94명, 누적관객수 115만3천609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툼레이더'로 일일관객수 2만7천976명, 누적관객수 40만2천963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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