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근호-정조국, '흐름은 우리가 가져왔어!'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시즌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 강원 정조국이 후반전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이근호 등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FC는 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3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2경기 무승으로 9위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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