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자 컬링, '세계 2위' 스위스 제압!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예선 3차전 경기에서 한국이 7-5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김은정(스킵)·김영미(리드)·김선영(세컨드)·김경애(서드)·김초희(후보)로 구성된 한국은 전날 한일전 패배를 딛고 예선 2승 1패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8시 5분 영국과 예선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