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진행 "정말 아름다운 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김미화는 SNS에 "여러분 덕분에 동계올림픽 개막식 잘 끝냈습니다"라며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됐다. 김미화는 박경추 아나운서·허승욱 해설위원과 MBC 중계자로 나섰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7일 동안 대장정에 들어간다. 역대 최대규모인 92개국 2천925명이 출전해 15개 종목, 306개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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