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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주 메리, ‘워너비'서 팀 미션 1위


요리 만들기,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인기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주 메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워너비(WANNA B)’에서 팀 콜라보 미션을 라이프국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인 ‘삼송 E&M(대표이사 이호선)’ 소속 컨텐츠 크리에이터 영주 메리(본명 조영주)는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워너비(WANNA B)’서 팀 콜라보 미션을 라이프국 1위로 통과했다.

​5,000명의 경쟁을 뚫고 ‘워너비’ 라이프국 소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영주 메리는 이날 팀 콜라보 미션에서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을 받은 ‘최고다 윽박’과 함께 ‘부대찌게’팀 멤버로 출연했다.

영주 메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전, 지난해 Mnet서 방영했던 ‘아이돌 학교’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삼송 E&M과 계약을 맺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새롭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또 영주 메리는 지난 2016년 12월 19일 '영주'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알아줘'라는 음반을 발매했으며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아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바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는 요리 만들기,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빠르게 구독률을 올리고 있다.

한편, 삼송 E&M은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로서 뉴미디어 인프라를 적극 활용,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재능을 더욱 널리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국내외 약300개 브랜드와 250여개의 마케팅협력사, 약1만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사내 콘텐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글로벌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삼송 E&M의 이호선 대표는 “단순히 유머와 재미만을 강조하는 컨텐츠보다 예술성과 재능을 지닌 1인 미디어를 육성하고, ‘크리에이터 컨텐츠는 B급 컨텐츠’라는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이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삼송 E&M의 목표이자 방향성“이라며 “앞으로 ‘영주 메리’ 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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