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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측 "학교 폭력 악성 루머, 법적 대응"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측이 멤버 주이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19일 "주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다시 한 번 주이와 모모랜드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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