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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 17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PS4와 Xbox One 버전으로 2월2일 국내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협력해 'UFC 3'의 PS4와 Xbox One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UFC 3'는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개발된 게임 'UFC'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실제 UFC에 참가하는 선수 중 하나를 선택해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는 '리얼 플레이어 모션(RPM)' 기술을 도입해 기존보다 생생한 격투 모션을 재현했다. 5천여개 애니메이션을 통해 선수의 모든 움직임과 타격 콤보가 이전보다 현실적이고 신속하게 표현된다.

또한 'G.O.A.T(Greatest Of All Time)' 커리어 모드도 변경됐다. 이용자는 관중들의 주목을 얻고 상대 선수의 경쟁심을 불태울 선전용 포즈 등을 정할 수 있다. 옥타곤 밖에서 이용자가 내린 선택이 게임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울티메이트 팀 모드'에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 및 꾸밀 수 있으며, 게임 내 보수를 해금하거나 테마 아이템을 수집하고 더 높은 가치의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밖에 ▲넉아웃 모드 ▲서브미션 슛아웃 ▲스탠드 & 뱅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초회 특전으로는 '울티메이트 팀 모드'에서 5경기 동안 사용 가능한 '챔피언스 에디션 임대 선수' 1명과 '울티메이트 팀 프리미엄 팩' 5개, 500 UFC 포인트를 제공한다.

'UFC 3'의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2월1일까지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UFC 3'의 국내 정식 발매일은 2월2일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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