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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평창 남북 단일팀 '희생양' 되나
장웅 북한 IOC 위원 "이미 상정된 제안, 함께 논의"
2018년 01월 13일 오후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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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불씨가 꺼져가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이 다시 살아났다. 현실성이 없다던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단일팀 종목으로 떠올랐다.

일본 지지통신 등 주요매체는 13일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은 이미 상정된 제안이다. IOC에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 방문을 마치고 이날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으로 돌아가기 전 취재진을 통해 "어디 한쪽에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IOC에서 모두 논의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규모에 대해서는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결정할 사안이다. 내가 할 수 없다"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매일 만났다. 논의한 내용도 이미 IOC에서 발표했고 새로운 것도 없다"고 전했다.

만약 단일팀 구성이 확정되면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이후 27년 만이다. 올림픽 단일팀은 최초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

애초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은 쉽지 않았다. 북한이 와일드카드를 받아 팀 자체로 출전해도 대진이 확정, 경기 자체가 어려웠다. 엔트리도 23명이라 낄 자리도 없다. 지난해에도 단일팀 이야기가 나왔지만 현실성 부족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다.

그러나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 때문에 IOC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 협조를 구해 35명을 늘려 북한 선수들을 인위적으로 끼워 넣겠다는 방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참가국의 항의가 불가피하다. 경기 내내 선수를 바꿔 뛰는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도 훼손된다. 한국 대표팀 수장은 캐나다 출신 새라 머레이 감독이다. 북한 선수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조직력 향상에 애를 먹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또, 23명의 엔트리에서 오래 훈련을 해왔던 한국 선수 일부의 탈락이 우려된다. 선수들의 땀의 가치를 훼손하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 지극히 정치적인 결정이라는 우려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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