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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NRG, 12년만에 컴백무대…노유민 폭풍눈물


NRG, 소방차 전매특허 '텀블링 퍼포먼스' 완벽 재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12년 만에 컴백한 그룹 NRG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이건우 편에 출연한 NRG는 1997년 데뷔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할 수 있어' 'Hit Song' 등을 히트시킨 22년차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노유민은 무대를 마친 후 폭풍 눈물을 쏟으며 "형들과 다시는 무대를 같이 못할 줄 알았다. 오늘 형들과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명훈과 이성진도 뜨거운 눈물을 보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이날 NRG는 소방차의 '통화 중'을 선곡, 소방차의 전매특허 텀블링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했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1세대 아이돌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6시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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