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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 빛바랜 한채진…시즌 '최다' 23점
[신한은행 73-56 KDB생명] 2011년 이후 최다 23점 폭발했지만 팀은 패배
2018년 01월 11일 오후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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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KDB생명 한채진이 연거푸 3점슛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KDB생명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2017~2018 신한은행 WKBL 4라운드 경기에서 74-64로 패배했다.

열세가 예상된 경기이긴 했다. 이날 경기는 김영주 감독이 팀을 사퇴한 이후 첫 경기였다. 박영진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승격해 치르는 첫 경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에이스인 구슬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고 베테랑 이경은은 무릎 부상으로 오는 26일 일본 교토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내년 시즌도 제 컨디션을 장담할 수 없게 된 상태다. 박 코치도 스스로 '멘붕'이다. 정신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

예상대로 KDB생명은 패했다. 카일라 쏜튼이 정확한 슛 감각을 뽐내면서 28점을 쌓아올렸다. 높이에서 그를 막을 만한 선수가 없었다. 리바운드까지 15개를 내줬다. 키퍼 서덜랜드는 쏜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슛도 부정확했다. 여기에 2쿼터까지 침묵했던 슈터 김연주에겐 3쿼터 이후 결정적인 상황서 3점슛을 3방 내주면서 점수차가 조금씩 벌어졌다. 종료 휘슬이 울린 이후 전광판엔 17점 차의 점수가 적혔다.

그러나 이날 KDB생명은 무기력하게 지진 않았다. 지난 KEB하나은행과 경기에서 점수 차가 한때 40점까지 벌어지는 등 사실상 경기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 날과는 달랐다. 선수들도 한 발 더 뛰려는 의지가 강했다.

특히 베테랑 한채진이 동분서주했다. 한채진은 1쿼터부터 3점포 한 개를 포함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외곽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리바운드 기회가 있으면 골밑까지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3쿼터는 백미였다. 그는 왼쪽 사이드에서 3점슛을 연거푸 두 방 쏘아올렸다. 이 두 방으로 한때 점수 차가 5점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신한은행 김연주가 3점슛으로 응수하지 않았다면 경기의 판세가 뒤집힐 수도 있었다. 그는 골밑슛까지 하나 챙기면서 3쿼터에만 8점을 올렸다. 4쿼터에도 나쁘지 않았다. 3점슛 한 방을 꽂은 이후 골밑슛도 하나 넣었다.

한채진이 이날 기록한 23점은 그의 올 시즌 최다 득점이자 지난 2011년 3월 4일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25점을 넣은 이후 최다 득점이었다. 이날 그보다 많은 점수를 넣은 선수는 쏜튼 이외엔 없었다. 국내 선수로 치면 양 팀 통틀어 최다였던 셈. 그러나 팀의 패배 앞에서 색이 바랬다.

인천=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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