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드디어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9일 오후 공개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앨범 '비밀정원'의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10일 오전 차트 기준으로 벅스 1위, 멜론 2위, 지니 2위,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3위, 엠넷 1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오마이걸의 이번 음원 기록은 데뷔 후 가장 높은 음원 차트 성적을 기록해낸 것으로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비밀정원'은 음원이 공개된 직후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차트가 상승 중이다.
특히 음원 공개와 더불어 포털사이트 1위를 8시간 장악한 것을 비롯하여 멜론 급상승 차트에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오마이걸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마이걸은 조이뉴스24에 "오랜만에 컴백한 앨범이라 걱정 반 설렘 반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실감은 잘 안나지만 활동 첫 시작부터 좋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해드리겠다. 마지막까지 이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의 미니 5집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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