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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9일째 1위…'변호인' 넘고 역대 11위


누적관객수 약 1천149만 명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신과함께'가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주)리얼라이즈픽쳐스, (주)덱스터스튜디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관객수 131만5천795명을 기록하며 1위다.

'신과함께' 누적관객수는 1천149만9천456명. 지난 4일 천만 고지를 밟은 이후에도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변호인' 누적관객수 1천137만4천879명을 넘은 수치를 기록, 역대 박스오피스 11위에 안착했다.

또한 개봉 3주차를 맞아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 영화 주역들은 태권도를 하는 김용화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500만 관객 돌파 시 내걸었던 공약을 이행, 천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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