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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내년 1월15일 솔로 컴백…5년6개월 만


내년 2월 국내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2PM 우영이 내년 1월 15일 국내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JYP 및 2PM 공식 SNS를 통해 우영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설원을 배경으로 길을 찾는 듯 새겨진 발자국, 쌓은 눈에 움푹 들어간 두 발 등이 시선을 모은다. 발매일인 내년 1월 15일 오후 6시, '헤어질 때'라는 미니앨범 타이틀 정보 등이 담겼다.

이 음반은 우영이 국내서는 2012년 7월 'Sexy Lady'를 타이틀곡으로 선보인 앨범 '23, Male, Single' 이후 5년 6개월여만에 내놓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우영은 새 미니앨범 발표와 더불어 2월 10일과 1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로 단독 콘서트도 예정하고 있다.

우영은 올해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일본서 발표한 솔로 앨범 'Party Shots'으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2위에 올랐고 일본 전국 6개 도시 11회 공연의 솔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앨범 '마다보쿠와...'로 역시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위클리차트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파이널 공연인 부도칸을 포함해 일본 6개 공연장, 13회에 걸친 두번째 솔로 투어까지 성료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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