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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3' 주역들, 내년 1월 韓재방문


이기홍·토마스 브로디-생스터, 2편 개봉 당시 이어 다시 내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의 주역들이 또 한 번 한국에 방문한다.

27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메이즈 러너3)의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오는 2018년 1월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월 내한을 확정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들이다. 이들 중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내한 일정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리즈를 이끌어온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까지 합류해 팬들의 더욱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오는 2018년 1월11일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을 포함한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메이즈 러너3' 팀의 한국 방문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 프로모션이다. 이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기자단까지 함께하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개최된다. 북미 다음으로 가장 큰 흥행 수익을 거둔 한국 시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캐릭터 민호와 그를 연기한 배우 이기홍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각별한 애정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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