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단독]달샤벳 아영, 첫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 낙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캐스팅, 오복실 역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1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영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제)에 여주인공 오복실 역으로 출연한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아영은 가수를 꿈꾸는 오복실 역을 맡았다.

아영은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을 시작으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야경꾼 일지', '우리 갑순이'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아영이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꾸준하게 연기 내공을 쌓아온 아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영이 여주인공을 맡은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내년 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달샤벳 아영, 첫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 낙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