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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이너 톰 딕슨, '홈·테이블데코페어'서 강연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미러볼, 멜트, 에치 등 금속을 소재로 한 웅장한 조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톰 딕슨이 '홈·테이블데코페어 2017'에 연사로 나선다.

톰 딕슨은 정식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한 디자이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필름 작업, 밴드 활동, 용접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온 만큼 그의 작품 또한 자유분방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머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15, 2016년 트렌드 컨퍼런스를 통해 가치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거듭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에도 제품 전시회는 물론, 트렌드 컨퍼런스를 통해 정보도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디자이너가 제시하는 컨템퍼러리, '디자인 세션'과 소비트렌드 전문가들의 뉴 트렌드 분석을 만나볼 수 있는 ‘트렌드 세션’으로 구성했다.

톰 딕슨의 트렌드 컨퍼런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톰 딕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톰딕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Tom Dixon : Yesterday, Today and Tomorrow)'라는 주제로 그의 독특한 커리어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그의 미래를 같이 그리는 시간을 가진다.

그 외에도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중인 브랜드 디자이너와 CEO들이 방문해 해외 디자인과 리빙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총 5명의 해외연사로 구성된 디자인 세션은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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